[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국·도비 추가 확보에 따라 10월부터 아산페이 월 발행 규모를 기존 205억원에서 451억원으로 2.2배 이상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아산페이의 높은 구매 수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충남도에 재정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오세현 시장이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를 공식 건의하는 등 재원 확보에 힘써 왔다.
그 결과 국·도비 84억5980만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원 국비 8500만원을 포함해 올해 확보한 아산페이 국·도비는 총 274억4380만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모바일 아산페이 발행액은 월 200억원에서 445억원으로, 지류 아산페이는 5억원에서 6억원으로 각각 확대된다. 연간 발행 규모도 기존 4000억원에서 4711억원으로 늘어나며, 추가 시비 편성 없이 추진한다.
시민 혜택도 강화된다. 기존 10% 할인 혜택을 유지하면서 착한가격업소에서는 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최대 15%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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