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역내 모든 체육관 연중 개방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6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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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부터 적용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내 모든 체육관의 365일 연중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의 체육관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며, 이에 야간 혹은 주말 이용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 같은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구는 16개 동주민센터의 체육공간과 함께 5개 구립체육관의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있고, 내년 초부터 연중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중 개방에 앞서 구는 주말과 공휴일에 동주민센터 체육공간 이용을 원하는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시설 무료로 제공을 결정했다.

오는 12월16일까지 희망 단체를 선착순 모집하며, 이용하기를 원하는 단체(기관)는 구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구립체육관의 경우에는 휴관일에 체육관 자체를 열지 않았지만, 휴관일을 '자유이용일'로 변경해 운영한다.

정상 운영일에는 기존대로 체육시설과 강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자유이용일에는 강습이나 지도는 없지만 현장에서 1일 사용권을 구매해 주민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을 개방하는 방식이다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연중 개방 대상 구립체육관은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체육관 5곳(구민체육센터,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망원나들목체육관, 와우산배드민턴장)이다.

또한 구립체육관의 경우에는 휴관일이 없어진다.

박강수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체육시설을 개방·운영하지 않는 기간이 길었는데, 내년 초부터 우리 구의 모든 생활체육관을 휴관일 없이 연중 개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 기회를 늘리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구민의 체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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