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근절 노력 빛났다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7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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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가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하수급인 면담제 추진 실적 호평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2022년 건설공사 공정하도급 추진실태 평가'에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주관으로 2021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도급액 3000만원 이상 건설공사의 하도급 전반 및 시책 추진 실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하도급 대금지급 ▲하도급 공정관리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지원 ▲직접시공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평가받았다.

무엇보다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과 하도급 실태 자체점검 및 조치, 하수급인 면담제 추진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기재 구청장은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우리구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빛을 발한 거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잔존하는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건설공사 하도급 관련 불공정 관행을 개선함과 동시에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건설공사 공정하도급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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