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가구’ 서울내 전입·이사 비용 최대 40만원 지원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2 1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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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대상자 모집
▲ 이사비 지원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서울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가구의 이사비를 지원해주고자 하는 서울시의 정책이며, 청년들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40만원 이하 ▲신청자 청년 본인 무주택자 등의 소득 요건을 갖춰야 한다.

올해 시로 전입하는 경우와 시 내에서 이사한 경우가 모두 포함되며, 신청일 기준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액이 4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중개수수료를 추가 신청해 지원받을 수도 있다.

거주지와 관련해 고시원 등의 비주택도 대상에 포함되며, 월세가 4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55만원 이하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5000명을 선정해 이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취업,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주거 안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 현업을 통해 청년 뿐만 아니라 주거취약층 등 모든 구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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