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04 1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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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개 업체 선정키로
▲ 소상공인 SNS 홍보콘텐츠 지원사업 카드뉴스.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비 경향 변화에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시장 진입 및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을 주로 하게 됐지만 영세 소상공인은 기회, 방법 등을 몰라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이 힘든 상황이다.

앞서 구는 상반기의 경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개 권역 10대 골목상권을 지정했으며, 골목상권 상인들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SNS홍보, 마케팅 기술 등을 주제로 '상인 동아리'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상인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10대 상권 내 30개 점포를 대상으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인플루언서를 연계한 홍보를 제공해 'SNS 홍보콘텐츠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상인을 대상으로는 쇼핑몰 가입, 제품기획, 상세페이지 제작 등 기초 지원, 온라인 판매 경험이 있는 상인을 대상으로는 전문가 코칭을 통한 상품리뉴얼, 홍보 등을 지원한다.

구는 온라인 시장의 구조적 이해를 시작으로 상품의 기획 구성까지 이론과 실무를 모두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시장 첫걸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달 중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지역내 소상공인 70개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지원 분야가 있는 소상공인은 구 지역상권활성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라인 판매가 어렵다고 느꼈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해 위기를 이겨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적으로 듣고, 필요한 지원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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