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05 18: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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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등 문인 6명 글귀 담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9월18일까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문학가들을 추억하는 ‘畫戀 망우를 그리다, 사람을 그리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畫戀 망우를 그리다, 사람을 그리다’는 한용운, 방정환, 김말봉 등 문학가 6인의 작품을 발췌해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 전시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민족의 고난 속에서 문학이라는 유산을 남긴 문인들을 기리며 초대작가와 구민 총 23명이 참여했다.

초대작가는 그리운 이보영, 낮달 이영숙, 소소히 임지영, 손끝마녀 정미라, 잔잔히 김지연 등이다. 중랑망우공간 캘리그라피 강좌 수강생인 구민 18명도 작가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는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문화공간인 중랑망우공간 2층 교육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며, 휴무 없이 운영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시 관람객을 위한 ‘나만의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체험이 상시 운영되며, 추후 캘리그라피 교육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망우리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푸른 망우산 전경과 전시를 함께 즐기며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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