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에 나선다.
구는 오는 18일 오전 7시 홍제천 변에 위치한 '연가교 공중화장실'과 '홍은2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불법 촬영과 유포 행위가 중대 범죄임을 주민들에게 알린다.
아울러 구는 무인 자동 화장실을 남녀 분리형으로 교체 또는 신설하고, 영유아 보호의자와 기저귀교환대를 설치하는 등 공중화장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하며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공중화장실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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