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조직개편 단행··· 환경순찰팀→민원순찰팀 변경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1 1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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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민원 처리 빨라질 듯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각종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이달 조직개편을 단행, 환경순찰팀이 민원순찰팀으로 변경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민원은 구청 홈페이지 새올전자 민원창구 및 '구청장에게 바란다', 120 다산콜센터, 구청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그러나 민원이 담당부서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확인 후 담당부서 변경 등이 필요한 경우가 대표적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민원순찰팀에서는 현장민원 대응반 운영을 통해 초기단계부터 민원을 모니터링해 정확한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담당부서로 민원을 전달한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빠른 민원처리 속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러 부서가 함께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담당부서로 의견조율 및 처리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민원이 발생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민원순찰팀을 운영하고자 한다. 민원순찰팀을 통해 현장민원을 꼼꼼히 챙겨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장민원 강화 외에도 ▲공공갈등 및 민원 조정위원회 운영 ▲유기한 민원 처리실태 점검 ▲방문민원 만족도 평가 ▲민원 조정능력 향상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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