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에 추가 재난지원금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2 1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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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곳당 100만원 지급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구의 이 같은 결정은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소상공인들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일부터 지급된다.

추가 지원금은 기존 풍수해 소상공인 긴급복구비를 받은 2332개 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신속히 지급할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 점포당 총 500만원의 '정부재난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고, 현재 소상공인들의 회복 및 안정을 위해 한시 금리를 연 0.8%로 대폭 인하해 제공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외에도 재해중소기업자금(고정금리 2%, 최대 2억원 한도)과 긴급경영안정자금(고정금리 1.5%, 최대 7000만원 한도)도 연 0.8%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차보전금 사업도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많아 매우 안타깝다. 이번 재난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일상회복과 경영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구는 소상공인들의 풍수해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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