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18 1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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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동시유행에 대비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5일부터는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어린이(2009년 1월1일부터 2022년 8월31일까지 출생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단,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 대상자는 2회 접종 대상자로, 이달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예방접종 일정 및 횟수는 예진의사와 상담 후 정하게 된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백신은 4가 백신으로, 현재 시 기준 만 13세 이하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181곳,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123곳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경우 보호자 동행을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하게 부모, 법정대리인 등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보호자가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진표 소지 후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관련 서식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출력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사업기간 일정에 맞춰 지정의료기관에 백신보유 유무를 확인 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12일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 75세 이상 노인부터 연령대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시 지정의료기관은 328곳으로 자세한 의료기관 현황은 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의료기관에 따라 백신 소진일이 다를 수 있으며, 요양병원은 입원환자만 접종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후 방문을 권장한다.

 

아울러 시민 만 14~64세 이하(1958년 1월1일~2008년 12월31일 출생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 장애등급 1~3급), 국가유공자(본인), 셋째아 이상 막내자녀가 취학 전인 다자녀가구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27일부터 11월25일까지 시 보건소, 소사보건소, 오정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장소가 협소한 점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출생년도 끝자리기준에 따른 5부제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단, 오정보건소는 5부제를 실시하지 않으며, 매주 금요일은 접종이 불가하다.

 

그 외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대한 궁금증은 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 목록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김인재 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계절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면역획득을 위해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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