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일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통장협의회장, 장학금 1000만원 기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7 16: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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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 학생들 학업에 정진토록 작은 보탬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도선동은 최근 왕십리도선동 배동일 통장협의회장이 동 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2008년 동 자치위원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도선동민회 등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 중인 배동일 회장은 평소 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불편 개선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적극적인 제안에 앞장서는 한편,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홀몸노인 안부 확인, 행복지킴이 등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지역 인재 육성과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고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했다.

배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회를 운영해온 주민들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보탬이 되고 싶어 작은 힘이지만 기부를 했다"며 "이웃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마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장학회가 많은 주민들의 관심 속에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왕십리도선동 장학회는 동 단위 장학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출범한 단체로 2011년 이후 총 221명의 학생들에게 1억3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소영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 학생들이 개인의 성장은 물론 미래 사회의 동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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