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올해 100세 맞은 어르신의 장수 기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4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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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가 대통령 축하카드·청려장 전달
▲ 박일하 구청장이 올해 100세를 맞은 장수 노인가정을 방문해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100세를 맞은 장수 노인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대통령 축하카드와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를 상징하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23일 청려장을 받는 노인 중 대표로 사당3동에 거주하는 김모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청려장을 전달했다. 올해 청려장을 받는 동작구 노인은 총 18명이며 성별로 보면 남성 3명, 여성 15명이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동별 저소득 어르신 물품전달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지역 내 모범을 보인 노인, 노인 복지에 기여한 인물·단체 등 유공자 4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내년에도 구는 자역내 노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15개 동별로 보양식, 기념품 등 '저소득 어르신 물품전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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