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1~5일 보성다향대축제··· 콘텐츠 확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9 15: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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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 콘서트 차별화
힐링ㆍ체험ㆍ야간프로그램 강화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관광축제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말차를 중심으로 한 체험·공연·야간 콘텐츠를 확대 구성해 관람객 참여와 체류를 유도했다.

특히 주무대 핵심 프로그램인 ‘보성 Tea-Concert’는 힐링·음악·소통·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 콘텐츠로, 날짜별 차별화된 라인업을 통해 축제의 집중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5월1일 김영희, 정범균의 ‘말자할매’ 콘서트 ▲5월2일 가수 테이의 음악 여행 ▲5월3일 방송인 조나단의 청년 토크콘서트 ▲5월4일 스티브, 호구와트의 매직쇼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파티)’은 차 3종과 다식 3종을 코스로 제공하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해 품격 있는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를 소재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녹차올림픽(Tea지컬-100)’, ‘레트로 차밭 결혼식장’, ‘경찰과 도둑(녹차 도둑을 잡아라)’ 등은 방문객 참여를 유도해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

야간 콘텐츠로는 ‘차밭 별빛 시네마 & 보성애(愛) 물든 달’이 운영된다.

5월2일 ‘라라랜드’, 5월 3일 ‘너의 이름은’을 상영하고, 천문과학관과 연계한 별 관측 및 감성 캠핑을 통해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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