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주민 찾아가 1:1 맞춤 취업 상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24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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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洞별 순회
▲ '2022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찾은 구직자들의 모습. (사진제공=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는 오는 7월14일까지 한 달 동안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은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취업이 어려운 지역내 주민, 취업과정에서 도움을 희망하는 주민 등을 위해 일자리상담사와 담당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1대1 맞춤형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원서비스다.

현장방문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상담사가 동주민센터 민원실이나 북카페를 방문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구에 따르면 상담사는 지난 7일 회현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9일 신당제5동, 14일 약수동, 16일 신당동, 21일 청구동, 23일 장충동 주민센터를 들러 구직자들을 만났다.

앞으로 일정은 황학동 주민센터(28일), 필동(30일), 동화동(7월5일), 광희동(7월7일), 중림동(7월12일), 다산동 주민센터(7월14일)로 예정돼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다른 준비사항 없이 신분증만 들고 오면 맞춤형 심층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받거나 교육기관을 소개받는다.

상담을 진행하면 구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센터에 등록된다. 구는 일자리센터에 구인을 요청한 업체 및 소상공인과 구직자를 연결한다.

이밖에도 구에서 직접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기도 한다.

올 한 해에만 구직을 희망해 일자리센터를 찾은 사람은 704명이며, 전체 등록인원 가운데 502명이 올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일자리센터에 등록된 업체는 모두 708개이다. 업체나 소상공인 모집은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상시모집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업체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며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 하반기에 추가로 현장상담에 나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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