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김의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6 15: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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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추석 연휴를 포함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살모넬라감염증 등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후 설사와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병원성 미생물 증식을 촉진하고 단체 모임과 휴가철 여행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집단발생 위험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비상방역체계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교실’, ‘경로당 손 씻기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하고 해충 유인 퇴치기 가동과 연막소독 등 집중 방역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 있을 경우 조리하지 않기 ▲도마와 칼 용도별 구분 사용 등 6대 예방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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