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일부터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가동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28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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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행정사항·자가격리 안내
▲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주민 문의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대를 위해 오는 8월1일부터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상담전화를 운영한다.


구는 구청 지하 1층 보건소에 행정안내센터를 설치하고 보건소 재택치료TF팀 직원 3명, 센터 매니저 1명, 상담사 10명 등 총 14명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내센터 상담 전화 대표번호는 1533-0561로,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결된다.

상담 분야는 재택치료 관련 행정사항,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 안내 등 코로나19 감염병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는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서울시 24시간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혜민병원)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95%가 재택치료 중“이라며 ”주민이 안심하고 재택치료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이달 29일부터는 임시선별진료소도 다시 연다.

위치는 한남동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으로 운영시간은 평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며, 오후 5∼6시(소독시간) 미운영한다.

현재 운영 중인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 업무를 시작한다.

평일 오후 6시(낮 12시∼오후1시30분 미운영), 토·일·공휴일 오후 1시에 종료되며 마감 시간 30분 전에 접수해야 한다.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이용이 가능하며, 그외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도 구는 코로나19 진단,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지역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38곳을 지정하고 위치, 연락처 등을 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거리두기 없는 첫 여름휴가가 시작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예방접종, 검사, 상담 등 방역업무를 빈틈없이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8월1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효창·응봉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전격 취소하고 만 50세 이상 4차 예방접종 독려,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를 위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확대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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