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8일 학술심포지엄 개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27 23:14: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韓中 항일세력 공동대응 재조명
▲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가 1939년 4월4일 유주를 떠나며 중국 각 단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한 사진.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8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한중수교 30주년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항일전쟁 시기 한중공동전선의 전개'를 주제로 일제침략기의 한중 항일세력의 협력 및 공동대응 등을 시기·지역·분야별로 재조명한다.

행사는 구와 민족문제 연구소의 공동주최, 구 근현대사기념사관의 주관으로 1부와 2부로 나눠졌으며, 먼저 개회식이 이후 기조발제가 진행되며, 이후 1부 독립전쟁과 한중연대와 2부 문화예술로 보는 항일연대,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다양한 강사들 ▲한국의 독립운동과 중국혁명(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 ▲중국 공문서를 통해 본 한국광복군 창설과 한중협력(손염홍 건국대 교수) ▲조선의용대(군)의 항일연극 활동과 한중연대(문미라 충북대 연구교수) ▲1930년대 중국 동북지역(만주)에서의 한·중 연대투쟁 ▲단재 신채호와 중국인 지우들의 항일문학 활동(맹문재 안양대 교수) ▲공연활동과 음악을 통한 한중연대(이명숙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 장진광의 연안 항일투쟁과 미술활동(홍성후 한국미술사연구소 연구원) ▲상하이안 커넥션 : 조선영화인(남기웅 아주대 강사) 등을 주제로 정리 분석 및 소개한다.

아울러 종합토론의 경우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의 주재로 진행된다.

한편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개회식에 참석해 심포지엄을 격려하며, 한중우호를 다짐하는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