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 서비스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01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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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액 지방세 및 외국인 체납자를 위해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외국인 체류지 변경이 빈번해 지방세 고지서 송달의 어려움과 주소불명, 폐문부재,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다.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 서비스는 구와 통신 3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편 발송방법에서 모바일 발송 방법이다.

구민들은 별도 신청이 없어도 본인 명의로 가입한 휴대폰에서 간편하게 공공알림 문자 서비스를 통해 안내문자 수신 후 본인 확인 및 동의를 거쳐 체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구는 이달부터 최근 3년 1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 및 외국인 체납자 1만9600여건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편리하고 간편한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 서비스'를 통해 체납세 징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납세편의 서비스 제공으로 세무행정 서비스 품질을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누락 없는 체납 정보 제공으로 민원 발생 방지 및 행정력 낭비 감소, 징수율 제고, 종이 고지서 제작 및 발송에 따른 비용 절감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10만원 이상 체납자와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영치 예고 안내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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