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시 작년 하수도 관리 평가서 ‘최우수구’에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7 15: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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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900만원 획득
노후·불량시설 정비 성과
▲ 관계자들이 하수관 개량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1년 자치구 하수도 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하수도 관리 실태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도 관련 예산분야, 유지관리분야, 시공분야, 시책협력분야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구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2021년에도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133억원의 예산을 투입, 약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와 C~D 등급의 불량 하수암거 15.3km를 정비해 배수를 원활하게 하고 도로 동공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았다.

또한 구는 30억원을 투입, 장마 전 지역 하수관로의 쓰레기와 토사를 청소해 수해를 예방했다.

아울러 4억원의 예산으로 지역 내 건축물 정화조 공기주입장치를 설치해 하수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해소했다.

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9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만큼 오래된 하수관로를 적기에 정비해 침수피해 및 도로함몰을 예방하겠다”라며, “올해도 체계적인 하수도 관리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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