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6 1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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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수목에서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에 대해 적정방제법과 수목관리 방법 등 수목피해 진단 및 처방전 발급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민간 나무병원 수목진료 전문가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학교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다. 개인 소유의 녹지와 수목, 민간컨설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대상지는 제외 된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단, 컨설팅을 받는 수목관리기관은 수목진료에 필요한 자료와 장소, 출입 등의 요구에 협조해야 한다.

수목진료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구 공원녹지과에 우편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컨설팅 후 분석된 자료는 향후 산림청의 산림병해충 정책자료 및 제도개선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제작업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적 진료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 등으로 생활권 내 나무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업에 만전을 기해 수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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