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같이살림 사업은 공동주택단지 주민이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스스로 혁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이를 기업화 모델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항동 하버라인 3단지가 ‘공동주택 같이살림 사업’ 1, 2단계에 이어 올해 3단계에도 선정돼 5000만원의 시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하버라인 3단지는 지난 1, 2단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목표인 사회적협동조합 ‘We채움’ 설립을 위해 이달부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문화센터·돌봄센터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컨설팅 ▲주민 축제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교육 및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단지 내 아동과 청소년 등을 위해 도서관과 유휴공간에 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진행 수익금으로는 단지 주민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의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며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올해가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만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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