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민·관·학 협력으로 고용안전망 확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8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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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용노동청 주관 업무협약 체결... ‘청년고용TF’ 공식 동참

워크플러스 전산망 연계로 미취업 청년 선제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중앙·지방정부·대학 등 27개 기관 협력 체계 가동... 고용 사각지대 해소 총력

▲ 경기 청년고용TF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청년 취업난 해소와 고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민·관·학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8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에 따르면 경기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민·관·학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한 업무협약(MOU)에 참여해 경기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TF’에 공식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지역의 청년 고용 상황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별 정책과 자원을 연계해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시 등 중앙·지방정부와 대학, 유관기관 등 27개 기관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고용복지+센터 등과 워크플러스 전산망을 연계해 미취업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며 청년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청년 정책과 지역의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용센터의 종합 고용서비스와 연계하고, 청년들이 필요한 지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으로 기관 간 중복 지원을 줄이고 고용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미취업 청년의 조기 발굴과 신속한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와 안정적인 고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 취업은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의 민·관·학이 힘을 모은 만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청년정책과 지역의 다양한 취업지원 인프라를 고용센터의 종합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취업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직업훈련,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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