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2일까지 5개 전통시장서 명절 이벤트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31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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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경품 증정···
구민 물가상승 부담 경감
▲ 최근 지역내 용문시장을 찾은 박희영 구청장(가운데)이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지역내 5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명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명절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계속되는 물가상승에 따른 구민들의 추석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시장별로 제수용품을 10~30% 할인해주는 것 외에도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페이백과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후암시장, 신흥시장, 만리시장, 용문시장, 이촌종합시장 등 지역내 5개 전통시장에서 참여했다.

먼저, 후암시장은 오는 7일까지(상품권 소진시까지), 이촌종합시장은 6~8일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권,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권이 증정되며, 이 기간 각각의 전통시장에서는 축산물과 과일, 제수용품 등을 10%를 할인해준다.

또한 신흥시장은 2~3일 이틀간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 증정, 에코백(5만원 이상)·이동식 캐리어(7만원 이상) 증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신흥시장 해시태그 시 방역 마스크 증정 등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만리시장은 12일까지 축산물, 과일, 제수용품 등을 25~30% 할인하는 것은 물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용문시장은 1일까지 제수용품 5~10% 할인에 이어 상품 구입 후 스티커를 모은 고객에게 사은품이나 구매 금액별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추석명절에 앞서 최근 용문시장을 방문한 박희영 구청장은 "전통시장 이벤트가 지역내 소비 진작은 물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전통시장 기를 살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취지로 1~2일 '추석 명절맞이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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