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6 12:51: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간판·진열장·상품판매대 교체
▲ 구 관계자가 관악신사시장에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내 점포의 경영 안정 도모,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 턴어라운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점포별 맞춤형 경영컨설팅으로 간판·진열장·도배·인테리어 등 시설 개선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받고자 하는 경우 오는 8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지점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또한 위치안내 등 편의 제공을 위해 노면 조명(스마트젝터), 스티커 등을 설치하는 '찾아가기 쉬운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어 점포별로 무질서한 햇빛가리개를 통일된 디자인과 규격으로 정비하는 '전통시장 노후 어닝교체 사업'과 상품 판매대를 개선하는 '전통시장 판매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명절이나 동행세일, 코리아 세일페스타 등 대목 기간에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이나 경품을 증정하는 등 시장별 특색 있는 행사개최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지속적인 유입을 유도해 생기 넘치는 전통시장으로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화재공제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화재공제 가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최대 화재공제료 12만원을 지원하며, 지원을 원하는 경우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화재공제에 가입 한 후 공제증권을 첨부해 지역상관활성화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활기찬 모습을 되찾길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의 간절함을 담아 시장활성화 및 회복을 위한 사업추진에 힘씀과 동시에 안전방역 체계 구축으로 일상회복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