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깨비시장 점포 판매대 교체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11 1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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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
▲ 목동깨비시장 전경.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2월까지 목동깨비시장에 '2022년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한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공모사업(25개 자치구 대상 전통시장 4곳 선정)에 목동깨비시장이 선정돼 시비보조금 3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시장 내 점포 70곳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에 구는 전통시장의 개방형 판매대를 3E 디자인(보고, 고르고, 알기 쉬운) 판매대로 교체 및 설치함으로써 시장 미관을 개선한다. 아울러 고객 편의성을 높여 더 많은 구민들이 시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업종별 특화디자인을 접목한 판매대와 가격 및 원산지표시 QR안내판 설치 지원 등으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

상인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자율정비선(황색선) 지키기 캠페인'과 상인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해 시장 이용객을 위한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목동깨비시장 고객 주차장&공유센터'와 이번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목동깨비시장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천구는 상인과 시장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추진해 지역내 전통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깨비시장은 현재 100여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고, 일 평균 1만5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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