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5일 서울숲 여름캠핑장 재개장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14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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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대여→지참' 변경
▲ 2019년 서울숲 캠핑장 운영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7주간 '서울숲 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총 21면으로, 2015년 최초 운영을 시작해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캠핑장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1박2일 동안 이용이 가능하며,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안전하고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캠핑장 내에서 취사와 음주는 금지하고 있으며, 쓰레기 없는 쾌적한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배부하는 등 쓰레기 배출량 최소화를 위해 이용객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료 텐트 대여 방식에서 이용자 개별 텐트 이용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캠핑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3m×3m 사이즈의 사이트에 맞는 개별 텐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도 운영기간 동안 이용객들을 위해 기존 서울숲공원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캠핑장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만원의 이용요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7월 예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8월 예약은 이달 22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2년 만에 재개장하는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이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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