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의류제조업체 40곳에 작업환경개선비 지급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8 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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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의류제조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의류제조 작업 중 발생하는 분진, 환기 불량 등으로 인해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에 사업자 등록된 업체 중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이며, 최대 40개 업체를 선정해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확인 후 오는 31일까지 구청 지역상권활상화과로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와 시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를 거친 후 오는 5월 말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품목으로 나눠 지원한다.

먼저 위해요소 제거를 위해▲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설치 등을 우선 지원한다.

이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닥트 ▲흡입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을 지원하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품목으로 ▲바큠다이 ▲재단테이블 ▲연단기 등을 지원한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의류제조 분야 소공인이 집적해 있는 신사·조원·미성동 일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를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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