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동작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13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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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당선인의 ‘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노량진로 190, 3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8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위원 15명, 자문위원 19명, 파견 직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에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위원장은 김현상 전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선임했으며, 행정 분야별 전문가를 인수위원과 정무직 자문위원으로 위촉,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의 면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오로지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모두의 의견을 한데 모아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동작구 미래 청사진이 빠른 시일 내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전문행정가인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해 민선8기 비전 개발, 주민 소통, 현장 중심에 방점을 두고 ▲교통 ▲복지 ▲재개발·재건축 ▲도시계획 ▲교육 ▲보육 ▲역사·문화 ▲일자리·경제 ▲인사조직 ▲금융 ▲도시철도 ▲홍보 ▲법무 13개 분야별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핵심공약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현장 방문 등을 토대로 세부 실행계획 및 로드맵 수립에 나선다. 13일부터 6일간 각 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현황을 파악하고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는 사업의 실효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동작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 달라는 구민들의 열망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동작구가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그것의 해결 방안을 빠르게 찾을 것이다. 적극적인 관계기관 협의로 1~2달 안에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신속하게 성과를 내고, 6개월~2년 중기, 2~4년 장기 성과 도출 실천계획을 구체화시켜 구민들에게 손에 잡히는 성과로 보여 줄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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