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주민 정신과 상담비 年 3회 보조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6 09: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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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의료기관 7곳 지정
▲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겪고 있는 주민의 검진을 돕고 상담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로 약제비 지원사업이 아닌 상담비 지원사업이다. 아울러 약물 처방 없이 검진과 상담만 받을 경우 정신과 진료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사업 참여에 동의한 자다. 다만, 초진자를 대상으로 하며, 내원 당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중이거나 약물 복용 중인자. 1년 이내 본 사업에 참여한 경우 제외된다.

검진 및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지역내 지정 정신의료기관 구 지정 정신의료기관인 ▲41연세빛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나인마음의원 ▲서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울연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별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신경정신과의원 ▲마음의뜰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7곳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검진 및 상담 이후 보건소에서 해당 의료기관에 본인부담금에 한해 1인당 연 3회 최대 8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적인 치료(약물 치료 포함)가 필요한 경우 일반 진료로 전환해 유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양천구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사례 관리 대상으로 전환하는 등 지속적인 치료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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