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30가구 이상 아파트 지원사업 2차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3 1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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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가 23일부터 오는 6월17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2차 공모'에 참여할 지역내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이웃 간 소통 확대와 관리노동자 인권존중 모범단지 지원을 통해 상생하며 소통하는 열린 아파트 만들기 문화 정착과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 소재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주민소통, 취미·건강교실 등) ▲관리지원 사업(긴급 안전조치가 필요한 공용시설 보수·보강)을 모집하며 의무관리 공동주택 대상으로는 ▲관리노동자 배려·상생 모범단지 발굴 사업(업무수행에 필요한 방한복, 작업화 등 물품구입비, 소통 및 화합 증진을 위한 간담회비, 그 외 단지 노동자 근로개선을 위한 사업 지원)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신청서를 구청 주택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지원대상 선정은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후, 구 공동주택 심의위원회 심의(관리노동자 배려·상생 사업은 서울시 2차 심의)를 거쳐 오는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공동체활성화 사업은 최대 800만원, 관리지원 사업은 1개사업 단지별 1500만원이며, 관리노동자 배려·상생 사업은 2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별 25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2011년도부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구는 2022년 1차 공모 공동체활성화 사업 및 어르신보안관 사업으로 총 122개 단지 3억1100만원을, 관리지원사업으로는 44개단지 3억4600만원을 지원·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냉랭한 공간이라는 아파트의 한계를 극복하여 입주민과 입주민, 입주민과 관리 노동자간에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생활문화가 조성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주거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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