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8일까지 친환경 상자 텃밭 610세트 분양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6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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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키워 먹는 상자 텃밭’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18일까지 ‘직접 키워 먹는 상자 텃밭’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기존의 플라스틱 상자가 아닌 친환경 소재인 원목으로 제작됐으며, 배부될 세트는 목재 텃밭 상자, 토양 40리터, 모종(적상추, 청상추 각 4주)으로 구성돼 초보자도 집에서 간단히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상자 텃밭은 총 610세트가 배부될 예정이다. 시와 구에서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주민은 1세트당 1만3000원의 자부담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1가구당 1세트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구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1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자 안내에 따라 분양 대금을 입금하면 29일부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상자 텃밭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원목으로 제작해 친환경적인 요소를 부가했다”면서 “각 가정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해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이번 텃밭 분양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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