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스타샵 프로젝트’ 2기 참가자 선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30 1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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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기 이태원 스타샵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성장현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사업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해 8월 시작한 구 상권 활성화 대책의 하나인 '이태원 스타샵 프로젝트'의 2기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월28일까지 2기 스타샵 신청자 16명을 접수 받았으며, 서면심사를 거쳐 12명을 대상으로 이달 11일 면접 심사를 통해 창업자 역량, 창업 실현 가능성, 창업 준비 노력도 등을 따져 최종 8명을 선정했다.

2기 주인공은 윤영배(39), 강호건(36), 임연경(36), 김정은(25), 한예담(31), 이문수(43), 유서이(36), 자히드 후세인씨(35)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다.

업종은 일반음식점 6곳, 소매업 2곳으로, 일반음식점에서는 한식, 일식, 양식, 할랄 음식은 물론 전자음악 공연과 이색적인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음식테마거리 이태원의 특색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며, 소매업장에서는 나만의 소품, 조명 커스텀, 디자인 의류 등을 취급한다.

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참가자들과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맺고 각종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협약일로부터 150일 이내 창업을 해야 하며, 이후 구는 창업일로부터 1년간 가게 임대료를 월 100만원씩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 '창업 전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창업자금을 최대 5000만원씩 빌려 준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씨앗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스타샵 2기를 선발했다"며 "1기 스타샵들과 함께 이태원을 빛내는 별이 되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4월 초 스타샵 프로젝트 3기 참가자를 모은다"며 "이태원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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