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환경 개선·하수 시설물 보수에 총 9.6억
기초연금 지급등 복지수요 대응 예산 80.5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449억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편성한 이번 추경안은 민생을 돌봄과 동시에 민선8기 구정목표인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에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그리고 '관광·문화 도시 조성', '지역 주민의 복지수요 대응' 등을 편성 방향으로 정했다.
무엇보다 신속히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에 중점을 뒀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보도환경 개선 및 도로정비공사 7억6000만원 ▲지역내 하수 시설물 보수 공사 2억원 ▲장기미집행 자동실효대비 도시계획 사업 7억5000만원 ▲재해 및 재난 목적 예비비 43억9200만원 등이다.
아울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중화 사업8600만원 ▲재활용품의 신속한 수집 및 운반 처리를 위해 4억9400만원 ▲소규모 주택관리지역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2억원 등을 편성했다.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문화관광 사업에 적극 투자하기 위해서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행사비 2억원 ▲난지복합문화관광단지 연구용역비 2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생활지원비 37억9000만원 ▲기초연금 지급 22억7200만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사업 19억8800만원을 증액 편성해 증가하고 있는 복지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 같은 추경안은 15일부터 구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뒤 오는 10월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복지수요에 대응하고자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하며, “구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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