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심리지원서남센터와 업무협약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13 1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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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영유아 양육가정 마음건강 살핀다
1:1 상담·교육프로 마련키로
▲ 양천구와 서울심리지원서남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서울심리지원서남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민의 심리지원과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식은 건강힐링문화관의 모자건강증진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구 보건소장과 서울심리지원서남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구와 센터는 구민을 위한 심리상담 및 마음교육 관련 건강사업 추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심리적 위험요소가 있는 대상자를 조기발견할 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적절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업무 교류를 통해 임신준비 중인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가정을 위한 1대1 상담과 함께 마음건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 서울심리지원서남센터 관계자가 구로 파견돼 구민을 대상으로 '소중한 우리아이 맞이하기 위한 첫걸음, MBTI를 통한 자기이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특강에는 구 임산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산부들은 MBTI 유형별 분석을 통해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고, 특성에 맞는 양육방법 등을 교육 받았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노하우와 경험이 공유돼 구민의 건강한 마음성장을 위한 전문적인 협조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면서 “임신준비부터 출산, 양육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구민 여러분께 더욱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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