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태풍·폭설 재난때 맞춤 상황 정보 제공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3 16: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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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 홈피 오픈
▲ ‘성동구 재난 안전 상황 안내 홈페이지’ 구현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태풍, 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난상황 안내 홈페이지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서울 전역에 폭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재난 관련 정보를 구민들이 확인하려면 실시간 날씨 정보는 기상청, 교통 통제상황은 교통정보센터, 비상조치 내역은 성동구청 등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검색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재난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재난상황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개발해 구축했다.

해당 페이지에는 기상특보, 안전안내문자 발송 내역, 교통정보, 성동구 조치내역 및 주요 지점 폐쇄회로(CC)TV 영상, 응급의료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추가적인 정보는 기관별 홈페이지와 연동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중대 재해가 발생하거나 풍수해 및 제설 등으로 인해 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될 때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 한파와 폭설, 지진, 황사, 감염병 등 재난 발생 시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사전 피해 예방은 물론 재난 대응 현황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일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해당 홈페이지를 보완해 재난 관련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종합 포털을 내년 6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재난 상황 안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구민들께서 각종 재난정보와 조치사항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맞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 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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