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JNK디지털타워등 2곳 공개공지 정비 착공··· 휴게공간 조성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1 15:39: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민 주체 'G밸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 일환
▲ 지난 27일 구청 소통홀에서 진행된 2차 공개공지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청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G밸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과 관련해 지난 8월 1차 공개공지 휴게 공간을 조성한 데 이어 이달부터 2차 공개공지 정비를 위한 공사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 구성원, 상인, 주민 등 지역 주체가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민간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앞서 구는 2020년 서울시가 주관한 '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에서 대상지로 지역내 G밸리 일대(디지털로26길 123)가 선정됐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인적 자원과 함께 광장, 저이용 공공공간이라는 물리적 자원 등을 G밸리가 지닌 지역 특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지밸리타운매니지먼트, 지플러스타워 입주자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8월 1차 공개공지인 지플러스타워를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어 지난 10월27일에는 구청 소통홀에서 2차 공개공지인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JNK디지털타워 환경개선 공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구는 협약에 따라 노후 계단과 펜스, 앉음벽 교체, 파라솔, 차양막, 평의자를 설치하는 등 5282㎡ 규모의 공공공간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 및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G밸리 타운매니지먼트는 주민들이 주체로 나서서 지역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G밸리가 업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밸리 타운매니지먼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민간협의체 모임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