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보건지소 대면 서비스 재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7 16: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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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재활 프로 제공
▲ 1:1 재활치료 프로그램이 16일 재개돼 한 주민이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가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 임시 휴관 중이던 구 보건지소(봉천로 279-7)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먼저 대면 서비스를 재개한 것은 16일 문을 연 재활치료실이며, ▲맞춤형 1대1 재활치료 프로그램(운동치료, 작업치료 등) ▲건강증진 재활프로그램(음악치료) ▲방문 재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구 보건지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음악치료 난타프로그램에 참석한 주민들은 재개된 대면수업으로 들뜬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난곡보건분소의 장애인치과에서도 16일 일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를 재개했으며, 오는 25일부터는 보건지소 영양관리사업도 전면 재개한다.

이후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이유식교실 ▲생활터 친화 영양교실 ▲전통 발효식품 활용 저염 장 교육 ▲성인 저염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미각형성교육 ▲건강식 생활 실천 캠페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구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가운데 점진적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동시에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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