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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에게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최근 폭염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홀몸노인등 폭염피해 취약 주민 2090명과 구청 직원을 1대1로 매칭해 즉시 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다. 연락이 되지 않거나, 온열질환 등이 발생한 경우, 소속 동주민센터 직원과 의료진이 즉각 방문해 응급처치를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폭염취약계층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폭염으로 인한 실직·휴폐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는 생계비를 지원하고, 온열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는 의료비를, 전력·물 사용 증가로 공과금을 부담하기 어려운 가구에는 최대 100만원의 공과금을 지원한다.
폭염대응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수급자 등에 에어컨 143대, 선풍기 160대도 지원한다. 양산·썬크림·스포츠타월 등 8종의 물품을 담은 '폭염예방키트' 또한 1300개 제작해 폭염 취약계층에 배포한다.
냉방용품을 미처 갖추지 못한 가정을 위해서는 실내무더위쉼터 65곳과 안전숙소 10곳을 열었다. 무더운 자택을 떠나 인근 숙박시설에서 시원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안전숙소 섭외와 비용은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야외 무더위쉼터엔 매일 얼음생수 1000병을 공급한다. 체감온도를 3~7도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양산 또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도록 동네 곳곳에 '양산대여소' 16곳을 설치했다.
구는 오는 18일부터 15개 경로당을 돌며 '찾아가는 폭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이르게 찾아온 불볕더위에 주민이 피해 입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폭염 대응체계를 갖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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