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랑천 산책로 2.4km 구간 해충퇴치기 및 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8 04: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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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천 산책로에 설치된 UV 친환경 살충기.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는 중랑천 산책로 용비쉼터~살곶이공원 2.4km 구간에 해충퇴치용 살충기와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고 오는 6월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최근 중랑천 산책로가 정비되고 꽃길 조성, 용비쉼터 설치 등으로 지역 주민과 자전거 이용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이에 구는 여름철 하천 주변의 생태적 특성상 모기, 동양하루살이 등 날벌레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구는 중랑천 산책로에 UV LED 조명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친환경 살충기 30대와 모기, 진드기 등을 퇴치하는 약제가 나오는 자동분사기 3대를 휴식공간에 설치했다.

 

아울러 설치된 장비는 오는 10월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미 이달부터 송정제방공원 산책길에도 해충퇴치기 12대를 신규 설치하며 62대를 가동 중"이라며 "하천변 산책로를 비롯하여 관내 방역 취약지역에 총 283대를 가동하여 여름철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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