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안전교육 100회 이상 확대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3 16:39: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심폐소생술, 외상응급처치법
▲ 교육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심폐소생술, 외상응급처치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구는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해 급증한 수요와 관심 등을 반영해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회차를 100회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안전재난과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 이후 교육관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문의가 이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교육관에는 1급 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 3명이 상시 근무 중이며, 현재 '피드백 교육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의 실습교육과 ▲출혈, 화상 시 드레싱, 붕대법 등의 외상응급처치반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육자들을 배려해 요일별 시간대별로 나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실습교육은 평일반 1회 3회 ▲주말반 1회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월 2회 ▲중복이수자 및 교직원을 위한 집중 교육 심화반 월 1회 등 총 4개반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등 심폐소생술 교육 필수대상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원격심폐소생술, 원격외상윽브처치 교육도 온라인을 활용해 월 1회씩 운영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외상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이후 수강할 수 있고, 교육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행정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울타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재난, 사고로부터 구민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갈 수 있도록 어느 한 분야도 소홀함 없이 꼼꼼하게 챙겨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