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반려견 행동교정등 펫티켓 교육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07 16: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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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구청 일자리카페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가 최근 구청 지하 1층 일자리카페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바른 반려견 관리 및 타인을 배려하는 '펫티켓' 등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해소를 위해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방법 등 다양한 반려견 에티켓 이론 및 실습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안전조치 개정사항의 목줄 또는 가슴줄의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하고, 공동주택 건물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는 점 등을 강조했다.

단순 교육이 아닌 동물행동상담사의 실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습이 함께 이뤄짐과 동시에 개인별 상담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8~9월 중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2회 더 실시할 예정이며,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과 연계해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접 자택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도 3회 실시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현수막 설치,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활동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하는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통해 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반려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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