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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딸나무가 식재될 구의로 전 구간 (사진제공=광진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는 구의로 전체 총 740m 구간을 산딸나무 가로수 특화거리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구의로 구간은 보도폭이 1.5~2.1m로 매우 협소하여 광진구에서 보행여건이 가장 좋지 않은 구간이다. 대형 목백합나무가 보도의 2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 가로수 가지와 건물이 맞닿는가 하면 유모차 통행이나 보행 시에 불편을 초래해 왔고, 가로수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량하여 수목의 뿌리융기로 인한 보도 훼손, 줄기 부패, 동공발생 및 고사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가로수 위쪽으로 배전선로가 지나가고 있어 접촉으로 인한 화재 및 정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며 이를 방지코자 주기적인 가지치기를 한 탓에 가로수가 기형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를 위한 그늘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한 2021년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연구팀의 ‘구의로 가로수 수목 생육상태 조사’에서 현재 식재된 목백합나무 56그루 중 37그루가 동공발생 및 줄기부패 등으로 생육에 심각한 문제가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구의로 양방향에 걸쳐 대형 목백합나무 56그루를 제거하고 저수고 수종인 산딸나무 116주를 교체 및 추가 식재한다. 구의로의 좁은 보도 및 배전선로 존치 등 현장여건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수종을 산딸나무로 택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식재되는 가로수인 산딸나무는 5월에서 6월 꽃을 피우며 그늘을 제공해주고 가을에는 잎이 붉은 빛깔로 물들어 아름다운 단풍을 주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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