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22 16: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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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활성화등 3개 분야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공동주택의 낡은 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에서 정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에 필요한 예산의 일부를 구에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구는 올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를 비롯해 공동체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시설 비용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특히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분야의 경우 사업비의 50~70%를 지원하며, ▲주도로 보수 ▲옥외 하수도 보수 및 준설 ▲담장, 옹벽 등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 ▲보안등 및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유지 ▲경비원 등 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화장실과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 24개 사업이 해당된다.

미세먼지 저감시설 분야는 에어샤우거 설치와 벽면녹화의 경우 50%를 지원하며, 미세먼지 저감 공동주택 인증 현판은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지원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구비해 구청 4층 주택상생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구는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5월 중 대상지를 최종 결정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올해는 재정 및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및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공동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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