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내달부터 ‘야간 세무 상담’ 재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3 1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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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12명 예약··· 1인당 20분 대면 진행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가 오는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 '야간 세무 상담 민원실'을 운영한다.


야간 세무 상담 민원실은 평일 낮 시간대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무 전문가와의 상담을 원하는 수요가 맞물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것을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재능기부에 참여할 지역 세무사를 기존 10명에서 17명으로 추가 위촉해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세무 상담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 운영 결과 구민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야간 상담은 구청 2층 세무1·2과 민원실에서 이뤄진다.

상담 분야는 지방세 중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지방세 체납처분 등이며, 국세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이다.

특히 지난해 국세에 대한 상담 문의가 많았던 만큼 국세를 전담해 상담해주는 재능기부 세무사를 2명으로 늘려 구청 세무과 직원 3명과 함께 상담에 나선다.

아울러 야간 상담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데, 매주 12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1명당 20분 내외의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예약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야간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더 가깝고, 더 쉬운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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