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물놀이장 및 수경시설 가동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8 0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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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근린공원 바닥분수가 가동돼 물줄기를 뿜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 주민들의 여름을 위해 코로나19로 2년여간 중단됐던 물놀이장을 오는 7월 물놀이장을 개장함과 동시에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구는 덕의근린공원, 천왕근린공원, 솔길어린이공원 등 총 3곳의 물놀이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오는 7월5일부터 8월2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하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천왕근린공원 물놀이장은 500㎡ 규모로 조합놀이대, 동물 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이 있다. 특히 솔길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2020년 준공된 이후 첫 개장이며, 개구리 테마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반월터널 등이 설치됐다.

 

또한 공원 내 물놀이장 3곳의 수경시설을 포함해 구로근린공원, 구로리공원,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 거리공원 등의 바닥분수 7개와 미래사랑어린이공원, 애경어린이공원 등의 벽천 5개, 천왕골생태공원 등의 계류 3개, 궁둥생태공원 등의 생태연못 3개 등으로 총 20개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수경시설은 오는 9월30일까지 가동되며, 하루 30분씩 3~4회 가동한다. 아울러 행사와 날씨, 에너지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안양천 물놀이장도 7월 5일 개장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올해 여름에는 가까운 물놀이장에서 돌아온 일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준공된 천왕산 인공암벽장은 수경시설이 가동되는 9월까지 인공폭포로 운영되며 내달 중 첫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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