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코로나 격리통지서 문자로 발급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30 16: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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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
▲ 모바일로 코로나19 격리통지서를 신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코로나19 격리통지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격리통지서는 동주민센터 생활지원비 신청과 보험 신청, 회사 및 학교 복귀 등을 위해 필요한 증명서다. 이와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발급 관련 전화 문의와 방문자가 폭증해 발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PC와 모바일 등으로 신속·편리하게 격리통지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창구를 마련했다.

신청자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구는 신청대상자의 적정 여부를 판단한 후 문자로 격리통지서를 발급한다.

신청대상은 지역내 주민(외국인 포함) 재택치료, 생활치료센터, 병원 등에 격리 중인 확진자와 음성인 자가격리 대상자이다.

신청은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거친 뒤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격리장소 ▲기간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개인의 사유 등으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와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영·유아는 보호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당 공무원의 업무 과중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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