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길고양이 인신개선 위한 교육 진행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02 1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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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상반기 길고양이 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최근 지역내 길고양이 돌보미를 대상으로 상반기 길고양이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길고양이로 인해 주민불편 등 사회적 문제 발생에 따라 돌봄요령과 중성화 사업 교육을 통해 갈등 해소 및 사람과 길고양이 간 공존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총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먼저 1부에서는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배진선 서울시 동물보호과 팀장은 길고양이 문제 해소 방안으로 중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해당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길고양이 돌보미들의 신뢰도를 향상을 중요시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사)나비야 사랑해 유주연 대표가 '구민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주제로 ▲중성화(TNR)를 위한 포획방법 ▲길고양이 돌봄 요령 ▲길고양이 관련 갈등 발생 시 조율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이 종료된 뒤에는 강의와 관련된 질문 외에도 길고양이 돌봄과 관련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 홍보 및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구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동물복지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보건소 보건위생과는 위탁 동물병원과 연계해 길고양이 포휙, 수술, 재방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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