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洞주민센터·병원등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9 1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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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동주민센터와 아파트, 병원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 31개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폐의약품 수거량이 2014년 2990kg에서 2020년 1340kg으로 약 55%가 줄어드는 등 폐의약품 수거 체계에 대한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구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청과 보건소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18곳, 병원 5곳, 아파트 5곳등 총 31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함에 모인 약들은 구청 청소과에서 월 1회 수거해 소각할 예정이며,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를 비롯해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올바른 배출 및 처리요령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번거로우시겠지만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수거함이 설치된 장소를 찾아 폐의약품을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버리는 주민들의 편의성까지 생각하는 청소 행정을 구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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