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유실물 보관소' 마련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인적·물적 지원을 적극 시행하면서 동시에 일시적 사고로 잊혀지지 않도록 애도기간을 오는 12월31일까지 늘려 시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불요불급한 지역내 행사와 단체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녹사평 광장 분향소도 오는 5일까지 운영해 유족들의 아픈 마음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인근 지역상가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형제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자발적인 애도기간에는 서로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이 아닌 희생자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하며, 이에 대한 계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의 안정, 치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혐오나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면서 "녹사평 광장 분향소는 11월5일까지 운영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겠다"며 "용산구의 애도가 시간의 흐름에 묻히지 않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사고 당일 사망자와 부상자의 유실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족들에게 돌려주고자 사고 당일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모셨던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원효로3가 51-58)에 유실물 보관소를 운영한다.
박 구청장은 "1.5톤에 달하는 모든 기억들이 소중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 바란다"면서 "용산구의 작은 노력이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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