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주황빛 가을 물든 강동구 파믹스가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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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 코스모스·백일홍 만개… 꽃길따라 자연 만끽
▲ (사진=강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상일동 파믹스가든에 황화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정원은 상시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다. 꽃밭을 따라 걷는 산책로와 편백나무 숲, 초화원, 나무 바닥 쉼터 등이 마련돼 있어 꽃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다.

8975㎡ 규모의 파믹스가든은 도시농업의 가치를 담은 정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선보인다. 현재는 노란색과 주황색 황화 코스모스가 여러 색의 백일홍과 어우러져 가을 풍경을 이루고 있다.

정원 앞 파믹스센터에서는 식물 관리와 요리, 서예를 배우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반려 식물 클리닉’은 식물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며, ‘계절을 나누는 절기 밥상’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수업이다. ‘한글 서예 교실’에서는 기초를 익힌 뒤 직접 작품을 써볼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파믹스가든에 만개한 가을꽃을 보며 구민들이 일상 속 여유와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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